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사(판타지 용어) (문단 편집) === 태생 === 대개 특별한 태생을 갖추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마왕]]처럼 강대한 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용사 역시 [[신]]과 같은 절대자로부터 힘을 부여받았다고 설정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다만 평범하게 태어났더라도 시련을 거치거나 [[축복]]을 받는 등 각성하기도 한다. 용사의 힘을 타고났든 습득했든, 힘을 활용하고 세상을 구하는 데에 따르는 막대한 책임감을 짊어져야 하기에 당사자에겐 고통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수많은 시련 끝에 결국 훌륭히 성장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수해낸다. 이세계의 용사를 [[용사소환|소환 의식]]을 통해 불러오는 경우도 있다. 용사소환의 경우 소환된 인물은 원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이세계로 넘어온 시점에서 특별한 힘을 갖게 되는 사례가 대다수다. 당연히 납치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난데없이 세상을 구하라는 소리를 들은 소환자는 고통받지만 이런 소환용사 역시 결국 진짜 영웅으로 성장하게 된다. 주인공이 아닐 경우에는 선역이든 악역이든 주인공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핵심 인물로 나오거나,[* 용사의 성별이 주인공과 다르다면 [[히로인]]으로 편입되기도 한다.] 반대로 대륙의 어딘가에선 마왕과 용사가 싸우고 있다는 등 세계관을 설명하는 배경 설정으로만 나오기도 한다. 용사가 하나가 아닌 여럿이 나오는 작품도 있다. 이 경우 용사의 위상은 인류 최후의 희망이라기보단 일종의 선전 목적으로 특수한 칭호를 받은 전사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용사란 칭호 자체가 원래 인류의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선전 목적의 칭호이긴 하나, 원 의미의 용사가 그 선전이 진실이라면 후자의 용사 칭호는 일부 전사들을 과장해 부르는 것에 불과하다. 심하면 용사가 좀 특이한 직업 정도의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특히 2020년대 이후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추방물]]의 경우 이런 경향이 심한 편. 일본 웹소설에선 이런 식으로 용사의 전투력이 햐향 평준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